1. 적립보험료는 넣지 마라
-> 적립보험료는 적립이 100% 되지 않는다.
지금은 정보가 많이 좋아져서 안 넣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도 넣는 설계사들이 많다.
적립보험료는 사업비를 빼가기 때문에 넣지 않는 게 무조건 이득이다.
2. 갱신 / 비갱신 정답이 없다. 단 가입시점 기준으로 보상담보를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어 2002년도 월드컵을 기억하는가?
이때는 전국민이 4강 월드컵 신화로 인하여 온거리가 붉은 악마로 뒤덮인 시기이다.
그게 벌써 23년전 이야기이다.
즉 지금 태어난 2000년대생들은 기억 못 한다는 이야기다.
보험이란 것은 , 미래의 가치 돈을 댕겨서 돈을 주는 원리로 상품을 설계하였는데
20년 납입 / 100세 만기 (비갱신) -> 20년을 납입하면 100세까지 보장을 해주는 상품
이 상품은 2002년도 때 가입했다면 지금 2022년 납입이 끝나고 , 100세까지 쭉 유지해야 되는 원리이다.
단 함정이 있다. 2002년도때 가입했던 보험이기 때문에 , 가입금액을 설정했던 금액이
가량 암진단비가 1000만 원으로 들어놨다면 , 80세 때 암이 걸리던 , 60세 때 암이 걸리던
진단비는 1000만 원을 받게 된다.
가입 당시에 담보가 그렇게 설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즉 보험회사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이야기는 빼놓고 상품을 내놓는다.
그러면 또 20년이 지난 이 시점에 새로운 보험을 가입 시 돈이 2중으로 납입하는 샘이 된다.
보험 상품은 그래서 비갱신형 담보가 보험료가 비싸다.
어릴 때 비갱신형을(싸니까) 납입을 다 해놓고 유지하라는 설계사도 많지만
반대로 말하면 , 이 차액금을 인플레이션을 따라잡는 재테크를 알려주면 더 이득이라는 것이다.
10년 갱신 / 100세 만기 -> 10년 동안 보험료가 변동되면서 100세까지 유지하라는 내용이다.
단점이 무엇일까 내가 65세 때 은퇴한 사람이다. 그러면 보험을 소득이 끊긴 시점에도 납입을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10년 치에 대한 금액이 싸다는 내용이다.
잘 보면 아래는 한국 부동산 금액 오른 표이다.
80년도에는 은마아파트가 5000만 원이면 샀다.
지금 은마아파트를 5000만 원에 살 수 있다고 하면 내가 지금 상황이라면
4 금융권을 끌어써서라도 5000만 원 대출받은 뒤 은마아파트 구입 후
급매로 처분에도 20억은 족히 이득을 볼 것이다.
즉 , 무슨 말이냐면 지금 나가는 현금을 최소화시키고
그 이상에 , 인플레이션을 잡아먹는 저축을 마련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쓴 것인데
보험에서 대부분 비갱신형 담보로 암진단비를 1억 원 이상 세팅을 해놓으려면
20대 30대 기준으로도 보험료가 15만 원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내가 보험을 가입한다면 1만 원짜리 암보험 가입 후
나머지 차액을 10년간 모은다면 1000만 원이 모이기 때문에 이 돈으로
청약이든, 다른 재테크든 기회를 엿볼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고로 갱신 / 비갱신은 정답이 없다.
상황에 맞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3.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순서를 보면 보험을 보기 쉬워진다.
순서는
실비,
암보험
뇌심장 진단비
각종 수술비
각종 입원비
이 순서이다.
실비가 왜 첫 번째로 중요하냐 , 설령 암 진단비가 없다고 치자
중대한 질병이나 특정 질병에 걸리면 산정특례를 받으면서 나라에서 병원비를 면제해 준다.
보통 5~10% 정도 본인 부담비가 들어가는 게 이것도 실비처리가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릴 때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실비를 청구할 때
중대한 질병만 처리를 받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언제든 어느 질병이나 상해든 병원비에서 5000만 원 한도에서 보상을 해주기에
가장 기본적인 보험이 되는 것이다.
그다음 중요한 게 암보험이다.
암보험이 왜 중요하냐
암에 걸리면 일을 못한다.
그러면 왜 암보험이 실비 다음으로 왔냐
보험은 확률싸움이다. 보험을 왜 들었냐 물어보면
언제 아플지 모르고 언제 다칠지 모르기 때문에 드는 것인데
그렇다며 언제 활용하는 게 가장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된다.
사람들이 자살 다음으로 많이 죽는 질병이 암이다.
이미 대한민국 통계청에 나와있다.
그저 높은 확률에서 더 잘 받을 수 있게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암에 걸리는 나이가 경제적으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나이인
40,50,60대 때 통계적으로 가장 많이 걸린다.
암 환자가 집안에 경제적 요소를 맡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실비는 내가 낸 돈에서 만 처리를 받고 굳이 빚을 내서 치료를 안 한다는 전제라면
암진단비는 내가 더 나은 치료 또는 일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진단비를
통장에다 세이브해놔야 한다.
뇌, 심장 진단비도 같은 개념이다.
그다음으로 많은 중증 질병이기에 그다음으로 진단비를 넣는 통계자료일 뿐이다.
그 다음 각종 수술비, 입원비는 부가적으로 있으면 더 좋고 , 더 돈이 세이브되는 특약들이다.
만약 이런 보험은 안 좋은 것이다.
암보험은 있고 , 실비는 없다.
그러면 보험 가입순이 잘못된 것이다.
실비는 있는데 , 암진단비가 없다.
하지만 실비 금액이 비싸다 그러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4. 경제적 주도권자보다 , 경제적 주도권이 약한 사람이 보험료를 많이 내는것
예를 들면 가족들 총 보험료는 30만원인데
자녀 보험만 18만원이고 부모 보험은 12만원이라고 보자
아이는 현재 일을 하지 못한다.
납입 여력이 안된다는 전제가 있으면
경제적으로 일하는 상황은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 보장이 더 튼튼해야
결국 의료비에 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물론 납입을 자녀 보험도 빵빵하게 , 부모 보험도 빵빵하게 들수 있으면 최고겠지만
거의 실상이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거꾸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경제적 주 활동을 하는 사람이 보장이 조금 더 튼튼해야 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보험을 보는 법이 많지만 이정도로만 봐도
내 보험이 적합하게 잘 내고 있는지
어느정도 체크가 되는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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