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을 벌 수 있었던 계기를 써보려 한다.
과거로 돌아가봐야 하지 않나 싶다.
1. 비교하는 삶
나는 어릴적부터 비교를 많이 당하면서 살아왔던것 같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 다른 대체를 찾았던 것 같다.
그저 돈이 많으면 되는줄 알았던 어린 시절 환상이라고 해야되나
부모님께 항상 비교를 당하면서 살아왔다.
나를 못생겼고 학교에서 가장 뚱뚱했으며 항상 신체검사날이
매년 싫었고 양호실에 불려가서 피뽑는 날
가슴 둘레를 재는 날 , 남자로써 수치심을 항상 느꼈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20년을 살아오면서
내 스스로가 나를 옥죄오면서 살아왔다.
'나는 원래 이런놈' 이라고 생각하면서
내 스스로를 단정짓고 초 중 고를 살아왔다.
2. 열등감
열등감이 항상있었다.
특히 사춘기 나이때 열등감이 너무심했다.
나의 대한 문제를 보지않고 , 세상탓과
사회구조적인 문제 주변 문제만 생각했다.
중학교 2학년때는 일기장에 지금 대통령 병신같다고 쓴게 있었는데
아버지가 보더니 한번 왜 그러냐고 불러서 혼낸적이 있다.
사춘기라서 그러기보다 그냥
내 자신이 한심한걸 아는데
나를 고쳐나가기 보단 그렇게 이야기하면 속이 후련할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한심하고 철없는 아이였던 것 같다.
이 여러가지가 맞물리면서 어릴때부터는
세상은 나혼자야 등 , 돈을 많이 벌면
혼자 이렇게 살거야 , 이걸 할거야 , 이것을 해봐야지 등등
망상에 사로 잡혔고 나를 증명할 수 있는게 결국
돈이라고 생각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보니까 알게되었다.
돈은 그렇게 버는게 아닌
자신을 사랑하고 , 존중해주는 사람이 결국 돈을 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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