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갯벌 체험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너무나도 할게 없고 키즈카페는 질리고
이제 제법 소통도 되는 4살
아직 바다는 제주도 밖에 안가봐서
갯벌 체험을 한적이 없어서
제부도 물길 열렸을때 다녀왔다.
수도권이라 차량으로 1시간만 가면 된다.
사실 경기도 , 서울 사는 사람들은 깨끗한 바다를 보려면 남해나 , 동해안으로 가야되는데
당일로 운전으로 다녀와도 왕복 7시간 10시간이 걸린다.
당일로 다녀오기는 너무 시간이 아깝다.
만만한곳이 을왕리 ,제부도 ,대부도 등등이다.
물론 잡은 것을 먹으려고 하는건 아니고 , 딱 애기랑 놀아주고 보여주고 끝
갯벌에서 한참 1시간 정도 놀고 화장실에 앞에 족욕대에서 씻고 마무리
여벌 옷만 챙겨 가면 족욕대에서 씻으면 숙소 잡지않고 당일치기로
놀다오기 좋은 곳이다.
근처 밥집도 많고 가격도 먹을만 하니
주말에 집안에만 있기 지루한 가족들 다녀오면 좋겠다.
네이버에 대부도 물때 치면 나오니까
꼭 확인하고 가야한다. 물길이 막히면 못가는 곳이다.
